농가에 희망을, NH선물의 손길

NH선물(대표이사 강필규)은 7월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예산군 삽교읍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뉴스로드] NH선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NH선물의 임직원들은 지난 7월 30일, 비닐하우스와 경작지가 침수되어 작물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침수된 하우스 내 잔해 정리와 쓰러진 작물 정리 등의 작업을 통해 농가의 회복을 지원했다.

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에 대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선물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농업과 농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