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고려 중” 바르셀로나 출신 윙어, 개한테 급소 물렸다…“단기간 내 복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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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고려 중” 바르셀로나 출신 윙어, 개한테 급소 물렸다…“단기간 내 복귀 어려워”

인터풋볼 2025-07-31 13:4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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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카를레스 페레스가 개에게 급소를 물려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스페인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선수 페레스가 개에게 급소를 물려 병원에 입원했다. 심각한 상황은 아지만 단기간 내 팀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페레즈는 스페인 출신 윙어다.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에서 성장해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했다. 2019-20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벽은 높았다. 페레즈는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S 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1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고, 완전 이적했다. 2020-21시즌엔 31경기 3골 3도움, 2021-22시즌엔 28경기 3골 1도움을 만들었다.

페레즈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무대로 돌아갔다. 그의 행선지는 셀타 비고였다. 그는 38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23-24시즌엔 19경기 3골 1도움에 그쳤다.

페레즈는 지난 시즌 헤타페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지만 30경기 3골로 부진했다. 반전이 필요했다. 페레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그리스 아리스 테살로니키로 향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다. ‘마르카’에 따르면 페레스는 개에게 급소를 물렸다. 이로 인해 6바늘을 꿰맸다. 매체는 “경기장 밖 사고가 향후 몇 주간의 계획을 중단시켰다. 팀 복귀는 구체적인 날짜 없이 연기됐다. 수술도 고려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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