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가볼 만한 곳, 시원한 여름 힐링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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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가볼 만한 곳, 시원한 여름 힐링 여행지 추천

투어코리아 2025-07-31 12:5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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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낙산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강원도 양양은 동해안의 맑은 바다와 설악산 자락의 깊은 자연이 공존하는 곳으로, 여름철 다양한 즐길 거리와 쉼을 동시에 제공한다. 바다에서의 여유와 계곡에서의 청량함, 그리고 전통의 정취까지 담은 양양의 명소들을 만나보자.

먼저, 낙산해수욕장은 양양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잔잔한 파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변에 위치한 낙산사와 어우러진 풍경은 여유롭고 아름다워 해변 산책이나 일몰 감상지로도 손색없다.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수온과 수질은 여름철 양양의 매력을 더한다.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오색약수터는 철분이 풍부한 탄산약수로 유명하며, 예로부터 건강을 위한 여행지로 사랑받아 왔다. 약수터 주변은 나무 그늘 아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약수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주전골계곡은 여름철 발을 담그기에 안성맞춤이다. 맑고 차가운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자연 속 힐링 장소로 제격이며, 더위를 식히며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양양에는 특별한 먹거리 체험도 기다리고 있다. 송천떡마을은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된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농촌의 소박한 풍경과 따뜻한 정은 여행의 또 다른 추억이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휴휴암은 동해와 맞닿은 절벽 위에 위치한 암자로, 바다와 절이 하나가 되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파도 소리와 함께하는 명상은 여행의 피로를 덜어주는 치유의 시간이 되며, 일출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바다, 계곡,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양양은 여름철 여행지로서 탁월한 선택지다. 자연 속에서 쉬고, 체험하며, 마음까지 정화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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