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학까지 다 나온 60대 남성이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함
경남 교육청에선 이미 악성 민원인으로 ㅈㄴ 유명한 사람이고 법의 허점을 이용했다고 함
여학생들한테 망고 오빠라 부르라 한다던가
본인의 자작시, 자작곡을 낭독하고 다닌다던가
학생회장에 출마한디던가 온갖 기행을 벌임
특히 학생들한테 패악질을 일삼고 본인한테 반박하면 전부 학폭으로 신고함
교사한텐 한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한자로 수업하라 요구하기도 함
학생들은 입학초에 호기심으로 재밌게 봤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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