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영입해놓고?...바르셀로나, '2033년까지 계약' 첼시 골칫덩이 데려온다! "80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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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영입해놓고?...바르셀로나, '2033년까지 계약' 첼시 골칫덩이 데려온다! "800억 요구"

인터풋볼 2025-07-31 1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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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키다 
사진=스포츠키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는 마커스 래시포드에 이어 또 다른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잭슨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임대 계약이 포함된 완전 영입을 노린다. 첼시는 리암 델랍, 주앙 페드로, 제이미 바이노-기튼스 영입 후 노니 마두에케를 내보냈는데 잭슨도 방출하려고 한다. 첼시는 1억 유로(약 1,589억 원) 이상을 원했는데 5,000만 유로(약 794억 원)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노리는데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그리고 바르셀로나도 타깃이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는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백업이 필요한 게 이유다. 잭슨의 스페인 라리가 경험도 관심을 끄는 이유다. 일단 잭슨은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엄스 영입에 실패한 후 래시포드를 영입했다. 맨유 방출 자원이 바르셀로나에 갈 거라고 생각한 이는 적었다. 래시포드 영입 후 바르셀로나는 또 다른 공격수를 원한다. 페란 토레스가 있지만 나이가 든 레반도프스키 부담을 덜어줄 다른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려고 한다. 잭슨이 떠올랐다.

 

잭슨은 세네갈 공격수로 미란데스를 거쳐 비야레알에 입성했다. 비야레알에서 성장을 했고 2022-23시즌 주전 공격수로 뛰면서 26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적료 3,700만 유로(약 550억 원)를 기록하면서 첼시로 왔다. 첼시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하면서 35경기 14골을 기록했다. 공식전 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17골을 터트렸다.

기록만 보면 성공적이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아쉬운 슈팅을 날려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판단 미스와 실수를 반복해 공격에서 아쉬움을 줬지만 어떻게든 골을 넣어 기록적으로는 준수한데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 아래 주전으로 뛰면서 리그 30경기 10골 5도움을 올렸다.

사진=365스코어 
사진=365스코어 

첼시는 잭슨과 2033년까지 재계약을 했는데 팬들은 고개를 저었다. 새롭게 영입을 한 델랍, 페드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했는데, 잭슨은 부진했다. 두 신입 스트라이커가 다음 시즌 주전 경쟁을 할 듯 보이는 가운데 잭슨은 밀려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원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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