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이번에는 ‘박미장’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오는 8월 1일 방송에서는 그녀가 23년 지기 남사친을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안양예고 시절부터 23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박나래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는 유일한 남사친”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남사친의 스튜디오를 직접 손보기 위해 미장 장비까지 챙겨 제주도로 향했다. 작업복을 입고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하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나래는 과거 ‘박도배’에 이어 ‘박미장’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하며, 감춰왔던 미장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남사친 역시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하며 함께 ‘일꾼 모드’에 돌입,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작업 후 특별한 ‘먹방 타임’을 가졌다. 남사친이 준비한 제주도 고기국수와 땅콩 막걸리에 박나래가 자신만의 비법을 더해 ‘꿀조합 레시피’를 완성한 것. “너 이거 먹으면 깜짝 놀란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그녀의 레시피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박나래는 ‘박미장’으로서 또 한 번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줄 수 있을까.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좌충우돌 제주 미장 도전기는 오는 8월 1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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