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정치미각] 차규근 혁신당 의원 출연, 조국 사면 어떻게 되나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사진=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 제공]

차규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오는 1일 아주경제·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 의원은 현재 세간의 주요 이슈인 조국 전 혁신당 대표의 사면 여부와 최근 근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지난 12·3 내란과 탄핵, 파면으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사법부 혁신과 검찰 개혁을 설명한다.

이어 최근 혁신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 인사 우려를 드러낸 배경을 밝힌다.

또 차 의원과 관련 있는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에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의 문제점,  위헌정당 해산을 목표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49인을 내란 도적으로 선정한 배경도 살펴본다. 

아울러 현재 4%대인 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최근 산불과 홍수 등의 연이은 자연재해를 놓고 차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법안을 다룬다. 
 
한편 ‘신율의 정치미각’은 매주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 2부에 걸쳐 현재 우리 정치권의 주요 현안을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차 의원이 출연하는 이날 방송은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1부는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가 출연, 대중이 주목하는 이슈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취재 비하인드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우리 정치권의 핵심 인사를 초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치 현안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 알리고 있다.

이날은 3부로 특별히 구성해, 코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민수 전 대변인의 포부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