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대구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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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대구에 문 열어

연합뉴스 2025-07-31 09:4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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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동구 서호동에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볼 수 있는 긴급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내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내부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설을 마련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보호자의 입원·치료,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일대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상주 인력을 통해 식사,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활동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료는 1일 1만5천 원, 식비 1만5천 원이며 1회 최대 5일, 연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053-719-0340)나 최중증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053-710-1193)에 문의하면 된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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