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1년 식비? 배달앱 한 곳 주문 금액만 4300만 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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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1년 식비? 배달앱 한 곳 주문 금액만 4300만 원"(라스)

이데일리 2025-07-31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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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튜버 쯔양이 1년 식비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출연한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졌다.

쯔양은 약 1년 만에 ‘라스’에 출연해 여전히 화끈한 먹방 토크를 이어갔다. 첫 출연 당시 300만 명이었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1220만 명에 달하며, 이날 방송에서 다이아 버튼을 공개했다. “구독자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하루 평균 화장실을 10번 이상 간다고 밝히며, 위가 일반 여성보다 30% 더 크다는 검진 결과도 공개했다. 금식이 어려워 7년 간 건강검진을 미뤘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시드니 출장 중 담백한 음식만 먹다가 아팠는데, 귀국해 대창 먹자마자 나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먹방 유튜버로서의 현실도 솔직하게 전했다. “한 끼에 킹크랩 16.3kg을 먹고 300만 원이 나왔다”라고 밝혔고, “배달앱 한 곳에서 1년 주문 금액만 4300만 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월 수익이 1억 원에 달한 적도 있지만, 인건비와 식비 등 제작비 지출이 많다고도 덧붙였다.

기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그는 “사랑받는 직업이라 조금씩 나누고 있다. 구독자 1000만 기념으로 1억 원을 기부했고, 지금도 매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회수 기복에 대해서는 “떨어지는 건 한순간”이라며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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