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연준 '금리 동결'에 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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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연준 '금리 동결'에 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하락

한스경제 2025-07-31 09:2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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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코인마켓캡
표=코인마켓캡

|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31일 오전 8시 47분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0% 내린 11만7440달러(약 1억 63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연준이 금리 동결 방침을 밝힌 직후 한때 9% 가까이 급락, 11만6000달러선이 무너지는 등 시장의 불안 심리가 극대화된 데 따른 것이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압박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매파적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크게 흔들렸다.

알트코인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더리움(ETH)은 3762달러(약 522만원), 리플(XRP)은 0.91% 내린 3.0달러(약 4279원)를 기록했다. 테더(USDT) 등 스테이블코인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번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유지하기로 했다. 12명의 위원 중 9명이 동결을 지지했으며, 소수 의견으로 0.25%p 인하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현 통화정책 기조가 경제에 부담을 준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의 하락세가 단기적으로 연준의 불확실한 정책 기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미국 대선 등 거시경제 변수와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 고용지표·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이후 연준의 스탠스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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