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이 된 앰퍼샌드원, 강렬한 이미지 변신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다.

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앰퍼샌드원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퍼샌드원은 장난기 넘치는 악동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대형 마트에 등장한 멤버들은 자유분방한 포즈로 과자를 먹기도 하고 날리기도 하며 세상의 선입견을 깨부수는 듯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콘셉트 포토에서 느낄 수 있듯 앰퍼샌드원은 데뷔 후 가장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불량 천사 콘셉트부터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까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매 앨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다가서고 있는 앰퍼샌드원이 과연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할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8월 12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