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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민주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kt 위즈 홈 3연전에 참여한다. 민주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오른다.
민주는 소속사를 통해 “시구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LG트윈스에서 좋은 기회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시구를 통해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꼭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 선수분들이 멋진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Toki Yo Tomare)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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