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경기 화성에서 불이 났다.
31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7분 경 남양읍 장덕리 765-1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확산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1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5시간여 만인 오전 7시 56분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150톤에 달하는 산업폐기물이 쌓여 있어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장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시는 인근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는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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