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닉과 주디가 돌아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 ‘주토피아 2’가 2차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11월 개봉하는 ‘주토피아 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수사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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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은 ‘주토피아’에서 연쇄 실종 사건을 당당히 해결하고 공식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이 동물 상담사 퍼즈비 박사의 위기의 파트너들 상담에 참여하는 의외의 장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던 주디와 닉의 파트너십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이들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패하면 너희 둘을 갈라놓을 거야”라는 ‘보고 서장’의 엄포와 함께 주디와 닉은 자신들의 운명이 걸린 새로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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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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