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주디 컴백…11월 개봉 ‘주토피아2’, 기상천외 사건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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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주디 컴백…11월 개봉 ‘주토피아2’, 기상천외 사건 수사 시작

스포츠동아 2025-07-31 08:1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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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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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과 주디가 돌아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 ‘주토피아 2’가 2차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11월 개봉하는 ‘주토피아 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수사 어드벤처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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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푸른 뱀 캐릭터 게리가 ‘주토피아’의 다양한 동물들을 한 번에 꽉 붙잡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이들이 거대한 사건에 한데 얽히게 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듯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중에는 공식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 이들의 조력자가 되어준 미스터 빅, 속도를 즐기는 나무늘보 플래시, 최고의 인기스타 가젤 등 1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는 물론 이전에는 본 적 없던 새로운 동물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토피아’에서 연쇄 실종 사건을 당당히 해결하고 공식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이 동물 상담사 퍼즈비 박사의 위기의 파트너들 상담에 참여하는 의외의 장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던 주디와 닉의 파트너십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이들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패하면 너희 둘을 갈라놓을 거야”라는 ‘보고 서장’의 엄포와 함께 주디와 닉은 자신들의 운명이 걸린 새로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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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푸른 뱀 게리. “뱀은 엄청 오랫동안 주토피아에 발도 못 붙였어”라는 닉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 파티에서 모습을 드러낸 뱀의 존재는 ‘주토피아’ 시민들에게 큰 혼란을 안겨주고, 주디와 닉은 카체이싱부터 암벽 등반, 폭포 추락 등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위험을 마주하며 게리를 추적해 나간다. “이 작전 완전 최악은 아니다”, “맙소사, 칭찬인 줄?” 등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와 새로운 사건으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경찰관 주디와 닉이 이번에는 어떤 기발한 작전으로 사건을 해결할지, 그리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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