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로 화제인 가운데,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박나래에게 "요즘 너무 예뻐졌다는 이야기가 많다"며 최근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을 언급했다.
촬영 당시를 회상한 박나래는 벽면에 전시된 프로필 사진을 가리키며 "부끄러워서 원래는 이런 거 안 찍으려고 했는데, 5년 만에 프로필을 찍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원래 4벌 입기로 했는데 결국 7벌이나 입었다. 거의 웨딩 촬영이었다. 신랑만 없었지. 사진 작가님이 거의 예술 영화 찍듯 찍어주셨다. 예술의 혼을 불태우셨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본인의 '원픽'으로 아련한 시선 컷을 꼽으며 "객관적으로 봐도 잘 나왔다. 자랑은 아니고 진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님들이 기사를 많이 써주셔서 피오가 '누나 사진 잘 나오긴 했는데, 왜 이렇게 기사가 계속 나와?'라고 하더라. 나도 민망할 정도로 많이 나왔다. 이 사진 10년은 써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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