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홈그라운드는 T1 선수들과 팬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이는 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제공해 온 팬미팅, 아티스트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기반의 몰입형 경험과도 맞닿아 있다. 따라서 스포티파이는 이번 행사의 메인 파트너로서 음악 문화를 e스포츠 세계까지 확장해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e스포츠 선수와 팬이 서로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스포티파이는 행사 현장에 브랜드 전용 부스를 설치하는 등 개인화된 음악 경험을 중심으로 T1 선수들과 팬들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각 프로그램은 스포티파이만의 브랜드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e스포츠 팬 커뮤니티의 열정적인 에너지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고안됐다.
스포티파이가 T1 홈그라운드 현장에서 운영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마이 뮤직 MBT1(My Music MBT1)’ 테스트: 스포티파이 앱 내 퀴즈를 통해 자신과 가장 유사한 음악 취향을 보유한 T1 선수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퀴즈에 참여한 팬에게는 매칭된 선수가 직접 큐레이션 한 플레이리스트 및 포토카드가 제공되어 개인화된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유니폼 업그레이드 스테이션: 팬들이 자신이 소장한 T1 유니폼에 스포티파이 로고 패치를 붙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존으로, 양사의 파트너십을 시각적으로 기념하는 동시에 팬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과탐 탈와(Gautam Talwar)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e스포츠와 음악은 모두 열정적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문화”라며 “T1과 함께 팬과 선수가 음악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서 “스포티파이는 앞으로도 T1과 협업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와 T1의 다양한 협업 콘텐츠는 스포티파이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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