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건설과, 중앙합동조사단 하천 호우피해 현장실사 4일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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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설과, 중앙합동조사단 하천 호우피해 현장실사 4일간 총력 대응

중도일보 2025-07-30 21: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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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20250730210651서산시 건설과, 중앙합동조사단 하천 호우피해 현장실사 모습



clip20250730210711서산시 건설과, 중앙합동조사단 하천 호우피해 현장실사 모습

clip20250730210736서산시 건설과, 중앙합동조사단 하천 호우피해 현장실사 모습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의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발생한 극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하천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단의 현장 실사가 당초 3일 일정에서 하루 연장된 총 4일간의 일정으로 7월 30일 마무리됐다.

이번 실사에서는 명천천을 포함한 지방하천 31개소가 대상에 포함됐으며, 서산시 건설과 소속 하천팀, 지역개발팀, 기반조성팀 등이 전담해 조사단을 안내하고 현장 설명 및 피해 자료 정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혜송 서산시 건설과장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움직인 직원들의 노력은 국비 확보의 밑거름"이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이뤄지는 중앙합동조사단의 실사에 따라 국비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단 한 순간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과 실질적인 복구를 위한 대응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향후 국비 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수해 복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실사와 관련해 서산시 건설과는 "기반시설 복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역경제 회복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응과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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