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조혜련이 명품백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EP.02 요즘 것들ㅣ 나 지금 더우니까 잔말 말고 신여성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명품백이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왜냐하면 잘 잃어버리니까 다 때려 넣어야 한다. 그래서 늘 보자기만 한 가방을 들어야 한다. 조그마한 가방에는 핸드폰도 못 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워낙 손이 투박해서 비싼 가방도 나랑 잘 안 맞는다. 잘 사질 않는다. (명품백이) 하나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누가 사준다고 해도 싫다는 거다. 물욕이 없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사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다. 저는 편하게 지내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 것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혜련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디오로 10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을 해명한 바 있다. 조혜련은 "다이어트 비디오를 45만 장 정도 판매했다. 한 프로그램에 나가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다른 개그맨이 '한 100억 됐겠네?'라고 한 것이 퍼진 거다. 제가 번 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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