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발 연쇄 이동? 맨유, 오나나 대체자로 ‘후보 전락 가능성↑’ 뉴캐슬 GK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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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발 연쇄 이동? 맨유, 오나나 대체자로 ‘후보 전락 가능성↑’ 뉴캐슬 GK 낙점

인터풋볼 2025-07-30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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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발 골키퍼 연쇄 이동이 일어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뉴캐슬은 ‘No.1 골키퍼’를 영입하고자 한다. 뉴캐슬이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할 경우, 닉 포프가 맨유의 타깃으로 떠오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뉴캐슬발 골키퍼 연쇄 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선 뉴캐슬은 램스데일 영입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램스데일의 뉴캐슬 이적을 낙관했다.

로마노 기자는 30일 “램스데일의 뉴캐슬 이적은 확정됐다. 사우샘프턴과의 합의는 마무리된 상황이며, 완전 이적 옵션도 해당 계약 건에 포함됐다. 뉴캐슬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연봉도 부담하기로 했다”라고 전하며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멘트인 ‘HERE WE GO’도 덧붙였다.

뉴캐슬과 램스데일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지며 이적이 성사됐다. ‘토크 스포츠’는 “램스데일은 내년 월드컵 출전을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승선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PL 주전 자리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램스데일의 합류로 뉴캐슬의 기존 주전 골키퍼인 포프의 입지가 흔들리게 됐다. 이에 골키퍼 포지션의 보강이 절실한 맨유가 틈새시장을 노리고자 한다.

매체는 이어 “램스데일의 합류는 포프의 주전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 포프는 내년 여름 뉴캐슬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그는 맨유가 안드레 오나나와 경쟁시킬 선수 프로필에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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