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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북미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뷰티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1200개 이상 브랜드와 2만 6000명의 방문객이 모이는 자리다.
태남생활건강은 이번 박람회에서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을 중심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
밀크바오밥 부스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북미 및 중남미 바이어들이 다수 방문해 제품 테스트, 유통 상담, 브랜드 협업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밀바랩 제품은 글로벌 트랜드에 맞춘 슬로우에이징, 비건(식물성) 등 고기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호평을 받았다.
부스 현장에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했다. 이들은 밀크바오밥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잔향과 피부 흡수력, 수분감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밀바랩의 충청허브 토너패드 등 한국의 자연 성분에 관심을 드러냈다. 관련 콘텐츠는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 소개될 예정이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미국은 뷰티 제품에 대한 정보 수준이 높고, 원료의 출처와 제품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매우 엄격한 시장“이라며 ”밀크바오밥은 미주 소비자들에게도 차별화된 퍼스널케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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