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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농지법 위반 논란으로 결국 백석공장을 폐업하게 됐어요.
하지만 각종 논란과 위반 행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34억원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수익원을 보유한 상황입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백종원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어요.
농지법 위반에도 오히려 수익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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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던 충남 예산군 백석공장이 농지법 위반 논란 끝에 지난 6월 말 운영을 중단했다고 10일 밝혔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더본코리아의 실적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1107억원(+2.6%), 영업이익 62억원(+6.6%)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어요.
2024년 연간 매출은 4643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3%, 41% 성장했습니다.
진정성 없는 사과 논란, 1740억원 재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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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현재 백종원의 개인 재산은 상당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어요.
더본코리아 주가 하락으로 지분 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약 1740억원 수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투자 수익과 유튜브 채널 수익까지 합하면 여전히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백종원은 5월 개인 재산을 상생위원회에 출연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이나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호한 약속만으로는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34억원 펜트하우스 거주하며 여전한 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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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종원은 배우 아내 소유진과 함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2차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2017년 34억5000만원에 매입한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전용면적만 88평에 달해요.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화로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주도에도 139개 객실 규모의 호텔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입점시켜 종합적인 외식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자산을 보유한 상황에서 과연 진정한 변화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연이은 구설수에도 다양한 수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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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농지법 위반 외에도 올해 상반기 내내 각종 논란에 휩싸였어요. 농약 분무기로 고기에 소스를 뿌린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방송 갑질 논란, 대패삼겹살 원조 발언 논란 등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들 속에서도 수익원은 오히려 다양화되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현재 구독자 63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연간 억 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 출연료와 광고 모델료까지 합치면 상당한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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