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의 역할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의 역할은?

헬스경향 2025-07-30 17:17:21 신고

3줄요약
대한요양병원협회, ‘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의 역할과 방향’ 토론회 개최
대한요양병원협회는 8월 7일 ‘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8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수진, 김미애, 문정복, 서영석, 김윤, 김예지, 안상훈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은 지역 내 다양한 돌봄주체들과 협력하고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전환기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요양병원의 기능 재정립과 정책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대한요양병원협회 안병태 부회장(더조은요양병원장)이 ‘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이후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지정토론은 고려대 보건대학원 양성일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맡고 ▲대한재택의료학회 노동훈 정책이사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이주열 교수 ▲인천세종병원 공공의료본부 남상요 이사 ▲수원효요양병원 박성국 병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고령화정책연구센터 한은정 센터장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김성주 대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단 장영진 단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임선재 회장은 “요양병원이 국민 중심 통합돌봄의 핵심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와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정책적 합의 도출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