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주년을 맞아 최초 '월하익송' 등급 동료 '우렉 마지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등급 월하익송은 원작에서 탑의 3대 세력 월하익송을 기반으로 한 등급으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최고 등급 '가주'에 버금가는 동료들로 구성된다. 최초의 월하익송 동료는 신의 탑 최강자 중 한명인 우렉 마지노다. 원작에서 우렉 마지노는 월하익송 세력의 부단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월하익송] 우렉 마지노는 청 속성 물리형 공격 타입으로 보호막을 통해 아군 안정성을 보장, 적군을 끌어들인 뒤 강력한 딜을 연달아 가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자신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급증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통해 우렉 마지노의 압도적인 힘을 재현했다. 외형 역시 벌크업된 체격과 월하익송 문양을 적용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명의 우렉 마지노가 총출동하는 유니버스 스토리 '기억의 미궁'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화려한 전투씬을 비롯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제작에 공을 들였으며 풀 보이스 더빙으로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 포인트를 통해 '레볼루션 조각', '영혼 주사위'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포인트 랭킹에 따라 칭호 및 칭호 배경,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SSR+ 동료 선택 상자'(1개)가 지급되는 '최강자 우렉 페스타'도 다음달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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