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콜업데이’ 성료… 윤여원 대표 “젊은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콜마비앤에이치, ‘콜업데이’ 성료… 윤여원 대표 “젊은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 것”

더포스트 2025-07-30 16:59:00 신고

3줄요약

윤여원 대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Q&A 세션에 격려 메시지 전달하고 비전과 방향성 공유.


콜마비앤에이치가 주니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워크숍 ‘콜업데이(Kol-Up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체 임직원의 약 72%를 차지하는 사원·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과 소통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콜업데이’는 ‘콜마비앤에이치와 함께 성장하고(UP) 소통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마이너리그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올라가는 ‘콜업(Call-Up)’에서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워크숍은 ▲성장 포인트 ▲소통 포인트 ▲CEO 메시지 ▲커넥트 포인트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가 특강과 팀 빌딩 프로그램, 타 사업장 직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유대감 형성을 이끌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의 Q&A 시간을 갖고,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윤 대표는 “콜업데이는 단순한 워크숍이 아니라, 미래의 리더들과 함께 회사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도전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경영진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 문화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사업장 간, 직급 간 활발한 교류로 협업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 피드백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표는 ‘콜업데이’를 비롯해 직급별 컨퍼런스, 신규 입사자 간담회 등 다양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며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중간 관리자 대상 프로그램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