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시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예비 자유계약((FA)선수 딜런 시즈(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이 연이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선발진 보강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딜런 시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헌터 브라운과 프람버 발데스가 잘 버티고 있으나 3번째 선발투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이에 예비 FA 시즈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딜런 시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즈는 이날까지 시즌 22경기에서 118 1/3이닝을 던지며, 3승 10패와 평균자책점 4.79 탈삼진 153개를 기록했다.
딜런 시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118 1/3이닝보다 훨씬 많은 153탈삼진을 기록 중.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는 팀의 3번째 선발투수로는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딜런 시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선발투수 영입이 절실한 휴스턴이 시즈를 손에 넣어 지구 선두 자리를 안정화 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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