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그는 율림 로펌의 핵심 인물인 정지웅 변호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지웅은 율림 로펌 공정거래팀 팀장으로,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팀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윗선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배들에게는 믿음직한 조언자로서 로펌 내 중심을 잡아주는 ‘신뢰의 축’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로운 신입 변호사 강효민이 냉철한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과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이재우는 극 중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팀을 이끄는 따뜻한 리더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최근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이재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그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인간적인 매력이 ‘에스콰이어’ 속 정지웅 캐릭터를 통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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