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김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 폭넓은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민은 극 중 서울에 대한 열망을 품고 목포 행운다방에서 일하는 선자 역을 맡아 발랄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23일 공개된 4, 5화에서 양세종(희동 역)과의 술자리에서 진솔한 속내를 드러내는가 하면,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진실이 밝혀진 뒤 “서울에 가고 싶어서 그랬다”며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깊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카프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순수한 모습부터 거짓말이 드러나 혼란에 빠진 모습까지, 김민은 선자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불안, 설렘, 슬픔 등 복잡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첫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을 배경으로 보물선을 둘러싼 촌뜨기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되며 총 11부작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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