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아이들의 홍콩 우정 여행과 해운대 모래 축제 체험기가 펼쳐지며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도도프렌즈’ 아이들은 홍콩 테마파크에서 400여 종의 동물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고령 산모 판다 잉잉과 귀여운 아기 쌍둥이 판다가 등장하자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연우는 잉잉의 육아 모습을 보며 아빠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즐거운 시간 뒤, 지하철 탑승을 앞두고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영이의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진 것. 오빠의 도움 없이 홀로 충전에 도전해야 하는 하영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하영이는 무사히 지하철에 오를 수 있을까.
한편, 박정우와 딸 도아는 해운대 모래 축제에 방문해 또 다른 즐거움을 나눴다. 도아는 세종대왕 모래 조각상을 보고 “배춧잎 임금님”이라고 부르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빠에게 씨름 대결을 제안하며 ‘태백장사 미니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샅바를 매고 모래판에 오른 도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순수함과 반전이 가득한 아이들의 이야기로 꾸려질 이번 주 ‘내 아이의 사생활’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8월 3일 저녁 7시 50분, EN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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