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근황이 깜짝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피지컬: 100' 출연자이자 김종국의 운동 메이트로 유명한 마선호가 정국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전역 후에도 뜨거운 운동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을 전했다. 특히 민소매 사이로 새롭게 새겨진 문신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29일, 마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투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202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마선호는 평소 가수 김종국의 운동 메이트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이에 마선호는 김종국이 아닌 정국과의 운동에 "오늘은 또 다른 JK와"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국에 대해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고 혀를 내둘러 그의 남다른 운동 열정을 짐작게 했다. 마선호는 정국의 SNS 계정을 태그하고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훈훈한 운동 메이트 관계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비니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월드 클래스'다운 아우라를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국의 어깨에 새롭게 새겨진 문신이었다. 민소매 셔츠를 입은 정국의 팔과 어깨 사이로 드러난 문신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깨에 새 타투 새겼네", "멋있다", "마스크를 써도 뿜어져 나오는 초특급 셀럽의 아우라", "월드 클래스는 다르네" 등 폭발적인 댓글을 쏟아내며 정국의 근황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정국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올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정국의 활발한 활동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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