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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남미 투어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공개한 강다니엘의 남미 공연 일정을 담은 ‘액트:뉴 에피소드’(ACT:NEW EPISODE) 투어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9월 26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28일 브라질 상파울루,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차례로 찾는다.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전개하는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먼저 알렸다. 미국 투어는 9월 3일 샬롯에서 포문을 연 뒤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지로 이어진다. 12개 도시를 거치는 대규모 투어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팝의 본진 미국에 이어 남미 팬들과 대면하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8월 9~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같은 달 22일에는 중국 항저우에서 현지 첫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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