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韓 떠나 '남프랑스' 정착?…"여기가 내가 살 곳, 집값도 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신혜가 남프랑스에서 살겠다고 선언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Bonjour 프랑스ㅣ2년만에 다시 온 남프랑스 여행ㅣ남프랑스여행, 프랑스패션, 마르세유, 라시오타,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황신혜가 남프랑스를 찾았다. 거리로 나선 황신혜는 "사람이 되게 많다.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카시스에 도착한 황신혜는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방문했다. 자리에 앉은 황신혜는 "여기 진짜 맛집인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또 황신혜는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는 "와인 맛있다. 여기서 나는 와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정했다. 여기 와서 살 거다. 여기가 내가 살 곳이다. 집을 보러 가자"라고 선언했다. 황신혜는 "내가 아까 언뜻 봤는데, 마요르카보다 집값이 싸다"라며 진심임을 어필했다.

음식이 나오자, 황신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나 이거 혼자 다 먹고 싶다. 그 정도로 맛있다. 너무 맛있다. 이럴 수는 없다. 이거 하나 더 시켜야 된다"라고 밝혔다. 셰프가 지나가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문채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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