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일대 포도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7월 28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저축은행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침수된 농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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