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대전 서구는 다음 달 23일 가수원 도서관에서 이모티콘 작가가 되는 법을 주제로 테마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도서관에서 연 4회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 전시와 강연을 연계 운영하는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받는다.
현직 이모티콘 작가 '자홍'이 초청돼 초보자를 위한 이모티콘 작가 입문 방법을 설명하고, 참여자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과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마 도서 전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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