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너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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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너만 아니면 돼"

모두서치 2025-07-30 13:5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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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가수 최예나(YENA)가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예나는 전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최예나는 이날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팬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최예나는 "이 무대를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지만 10개월이라는 공백이 있다 보니까 저를 잊은 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조금 불안했는데 또 이렇게 지구미(팬덤명)분들을 보니까 마음이 놓인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최예나는 '예나의 만화책방' 콘셉트로 이번 앨범에 수록된 '드라마 퀸'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 (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364'까지 각 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예나는 요즘 유행하는 밈과 신조어를 맞히는 게임으로 '젠지 아이콘'다운 입담을 보여줬다. 처음 접하는 단어들도 맞혀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최예나는 팬송 '364'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무대에 앞서 '364 떼창 레슨'을 펼친 최예나는 팬들에게 떼창 타이밍과 방법을 소개하며 팬들과 하나가 된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 '364'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떼창을 유도했고 팬들과 호흡하며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최예나는 '너만 아니면 돼' 무대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의 MC를 맡은 재재는 미료의 랩 파트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최예나는 "올 한 해 너무 바쁜 나날을 보냈다. 지구미를 만날 생각에, 무대에서 놀 생각에 힘을 내면서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드디어 오늘이 왔다"라며 "우리가 떨어진 시간이 꽤 돼서 살짝 어색할 수 있는데 금방 가까워질 것 같다. 우리 함께 텐션 올려서 파이팅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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