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후 2시17분께 첫 쓰나미 예측…"생명·자산 보호하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와이, 오후 2시17분께 첫 쓰나미 예측…"생명·자산 보호하라"

모두서치 2025-07-30 11:32:1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미국 국립기상청(NWS)이 29일(현지 시간) 오후 7시17분(한국 시간 30일 오후 2시17분)께 하와이에 첫 쓰나미 도달을 경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WS은 이날 오후 2시43분께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한 뒤 이같이 밝혔다. 쓰나미 원인은 러시아 캄차카 동부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7 지진이다.

NWS은 "하와이 주에 있는 모든 섬의 해안 지대를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했다.

첫 쓰나미 웨이브는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위험이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게 NWS 설명이다. NWS은 "어느 방향에 면했든 모든 해안이 위험하다"라고 했다.

각각의 쓰나미 웨이브는 5~15분가량 지속될 수 있다. 건물 잔해 등이 파도에 휩쓸려 옮겨 다니며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조류와 합쳐져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