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락앤락은 자회사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출시한 ‘폴더블 무선 선풍기’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8,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8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6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 후에는 접어서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BLDC 프리미엄과 8단계 미세 풍속 조절 모터, 원거리 조작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 등 실용성을 강화했다.
인기에 힘입어 제니퍼룸의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현재 5차 재입고를 완료하고, 6차 생산을 준비 중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디자인, 성능, 휴대성 등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들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라며 “폴더블 구조의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 등을 주목받으며 출시 두달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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