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테이씨가 야구장 시구·시타와 함께 여름 청량분위기를 새롭게 이끌었다.
3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테이씨 멤버 윤과 수민이 지난 2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중 홈 3연전 첫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윤과 수민은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관중들과의 다정한 눈맞춤과 함께 시구·시타를 해내는 한편, 5회말 클리닝타임 이벤트로 관중들과의 신곡 'I WANT IT' 챌린지를 즐겼다.
윤과 수민의 시구시타는 최근 발표한 'I WANT IT(아이 원 잇)'의 프로모션 행보로, 신곡에 담은 스테이씨 특유의 청량감을 새롭게 전하는 계기가 됐다.
광주 출신 윤은 "어릴 때 자주 찾던 구장에 시구자로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설렘을 전했고, 수민 역시 "윤의 고향에서 KIA를 응원하며 시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테이씨는 'I WANT IT' 활동을 이어가며 북미,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의 글로벌 투어도 앞두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