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주),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에 60억 상당 현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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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주),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에 60억 상당 현물 기부

독서신문 2025-07-30 09:24:00 신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 오세훈 시장, 애경산업(주) 김상준 대표이사(사진=인신협)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 오세훈 시장, 애경산업(주)김상준 대표이사(사진=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29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14년째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으로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경산업은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약 60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르며, 기부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애경산업은 올해 3,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 기업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92호로 가입하며, 나눔을 기업문화로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을 14년간 이어온 애경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애경산업은 14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기부를 이어오며, 서울을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온 애경산업의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서울시도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는 약자와의 동행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산업은 14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사명이자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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