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예멘에서 발사한 미사일 1기를 29일 저녁(현지시간)에 요격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이 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긴급구조대 마겐 다비드 아돔은 이 번 일로 폭발사고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IDF 는 미사일 발사 직후에 약 4분 뒤 공습경보를 발령했으며 텔아비브와 서예루살렘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 경보 사이렌을 울려 수 백만명의 이스라엘 주민들이 방공호로 대피했다고 발표했다.
공습 직후 텔아비브 교외에 위치한 벤구리온 국제 공항도 임시로 폐쇄되어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시켰다.
한편 예멘의 후티군은 미사일 공격 직후에 성명을 발표, 이 날 저녁 벤구리온 공항을 향해서 최신의 "초고음속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로 방영된 발표에서 후티군 대변인 야히야 사레아는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전쟁"에 대한 보복과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사레아 대변인은 " 이번 공습의 목적은 달성되었다. 공항의 항공 교통이 정지되고 수천 수 만명의 이스라엘인들이 방공호와 대피소를 향해 달려가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미사일)공격 작전은 가자지구 봉쇄와 이 군의 공격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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