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SK렌터카 4:1 제압,
2위와 1점차 우승에 유리한 고지
하나카드는 초클루, Q응우옌, 사카이 3명이 2승씩 거두며 승리했다. 1세트에선 초클루와 Q응우옌이, 2세트에선 김가영 사카이가 각각 세트를 따냈다. 신정주가 3세트에서 강동궁에게 졌지만 4세트(혼합복식)에서 초클루 사카이가 이긴데 이어 Q응우옌이 5세트를 책임지며 6연승을 완성했다.
1라운드 후반들어 하나카드못지않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하이원은 에스와이에 먼저 2개 세트를 내주고 4:2(6:11, 0:9, 15:9, 9:7, 11:6, 9:6)로 역전승, 승점16으로 선두 하나카드(17점)를 바짝 추격했다.
신생구단 하림은 NH농협카드를 4:0(11:8, 9:8, 15:14, 9:3)으로 완파, 4승째를 기록, 전날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이 밖에 우리금융캐피탈은 크라운해태를 4:3(11:1, 2:9, 2:15, 2:9, 11:3, 9:3, 11:8),
웰컴저축은행은 휴온스를 4:2(11:1, 5:9, 15:11, 9:2, 6:11, 9:8)로 물리쳤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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