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시·도지사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만큼 처음 인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가 본격 열리기 전 상견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초청 대상은 김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등 17개 시·도지사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석인 대구시장을 제외한 16개 광역단체장은 국민의힘 소속 11명, 더불어민주당 5명이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단체장들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대통령이 첫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인 만큼 수도권 규제 완화 등 경기도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시·도단체장이 소속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달 이 대통령에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건의하며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전이라도 만남을 가질 것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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