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립준비청년, 고려대학교 선배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진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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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립준비청년, 고려대학교 선배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진로프로그램

경기일보 2025-07-29 19:2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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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인천의 고등학생 등이 고려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제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인천의 고등학생 등이 고려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제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25 드림(Dream)컨설팅’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를 탐방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 드림컨설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가정위탁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 면접 특강 등을 통해 진로 및 진학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려대학교 탐방에는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13명과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준비청년 자조모임 ‘찬솔’ 회원 10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대학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배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진로,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고 직접 대학 캠퍼스를 와보니 너무 신기했다”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동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이충로 관장은 “이번 대학탐방을 통해 위탁 아동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에서는 가정위탁 아동의 진로·진학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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