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적색수배' 김건희 집사 "부인 '출금' 해제하면 귀국해 조사받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터폴 적색수배' 김건희 집사 "부인 '출금' 해제하면 귀국해 조사받겠다"

프레시안 2025-07-29 18:32:06 신고

3줄요약

베트남에서 잠적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진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집사' 김예성 씨 측이 자신의 배우자에 대한 출국금지 조처를 풀어주면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김 씨 측은 현재 베트남에 있는 자녀들의 돌봄 문제가 배우자 출국금지 해제로 해결될 경우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김 씨는 자신이 설립에 참여한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를 통해 대기업과 금융권 등에서 184억 원의 투자를 받은 후 그 중 46억 원을 자신의 지인 이름의 법인 '이노베스트코리아'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른바 '집사 게이트'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전 대표의 영향력이 있었는지 여부가 핵심이다.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사내이사가 김 씨의 배우자 정모 씨여서 특검은 김 씨와 정 씨를 공범 관계로 보고 있다.

김 씨는 '46억 원'의 행방과 관련해 "김건희 전 대표에게 흘러간 것은 없다"며 "46억 원이 어떻게 지출됐는지에 대한 근거가 모두 있고, 향후 직접 소명할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했고, 이후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자 특검팀의 수사 협조 요청을 불응하고 도주를 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경찰을 통해 김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려놓은 상황이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 부인 정 모씨가 2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