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딸 재이 양의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다예는 지난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선물 받은 수영복 재이랑 찰떡이죠(그 와중에 다리가 엄청 길군. 아빠 닮았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재이 양은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지었다.
커다란 눈망울과 길쭉길쭉한 팔다리도 돋보였다.
김다예를 똑닮은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재이", "재이 아동 모델시키세요. 너무 이쁘네요. 아빠 닮아서 길쭉길쭉 롱다리"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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