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폭력방지 민·관·경 실무협의체 개최…피해자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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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폭력방지 민·관·경 실무협의체 개최…피해자 보호 강화

경기일보 2025-07-29 17:4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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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경찰 및 민간 상담기관 등과 ‘여성폭력방지 민·관·경 실무협의체’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적 보호 및 조기 개입 강화를 위해 ‘여성폭력방지 민·관·경 실무협의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APO),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등이 참석했다. 실무협의체를 통해 여성 폭력 대응에 있어 인천시·경찰·민간기관 등이 협력,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여성폭력 위험 사례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가정폭력 고위험·재발 가정 대상 가족치료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경찰신고 사례 중 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폭력 재발 위험이 큰 가족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찰 등과 협력해 고위험 사례를 사전에 발굴하고, 각 상담기관과 연계해 가족치료 지원 가구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경찰이 현장에서 위험 징후를 감지했을 때 즉각적으로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민·관·경이 함께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피해 가구들의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가정폭력의 재발 방지와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과 정책이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폭력 피해로부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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