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 가늠 지표 줄줄이 대기 …'몬스터위크'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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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가늠 지표 줄줄이 대기 …'몬스터위크' 관심 ↑

폴리뉴스 2025-07-29 17:37:30 신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이번주 들어 미국 경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지표들의 발표와 경제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오는 29일~30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통화 정책 방향을 결정하며, 트럼프 행정부틑 상호관세 부과 유예 시한인 8월1일을 며칠 앞두고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과 무역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분기 경제성장률, 고용,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들도 이번주 연이어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미국의 고용 사정이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고 물가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발표되는 지표는 28일 나오는 6월 JOLTs로, 기업의 구인과 실제 채용, 노동자의 퇴직 동향을 통해 일자리 시장 온도를 가늠할 수 있다. 노동 시장 상황은 경기 둔화 여부를 짐작할 수 있는 사전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30일에는 2분기 미국 GDP 보고서가 발표되며, 2분기의 경우 상호관세 유예 및 관세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 등이 지표에 반영될 전망이다.

31일에는 PCE 지수가 발표되는데, PCE는 미국 내 전반적인 물가 상황과 이에 따른 소비 심리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이들 주요 지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성적을 가늠할 중간 성적표로 여겨지고 있다.

30일 발표되는 연준의 FOMC의 회의 결과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4.25~4.50%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연준 위원 다수가 관세의 물가 영향을 좀 더 기다리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서비스업체 ING 소속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나이틀리는 "지금껏 일한 25년 중 가장 바쁜 주"라며 "A급 이벤트가 이처럼 집중된 주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관세 관련 가격 인상이 실질 소득을 점점 잠식하면서 금융 여건 완화에 따른 경기 부양 효과를 상쇄할 것"이라며 관세 영향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미국의 경제가 둔화 국면으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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