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 ‘가디언 테일즈’에서 각자 기념일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은 최근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오딘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직 클래스’, ‘길드 단위 대규모 전투 콘텐츠’, ‘서버 침공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오딘’ 한정판 PC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레스’ 이용자는 ‘2주년 전야제 7일 미션’에 참가해 매일 주어진 콘텐츠를 완료하면 다양한 소환권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로얄 S-R등급 선택 소환권’이 지급된다.
또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S등급 및 로얄 소환권을 포함한 각종 성장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레스의 신규 부스팅 서버 ‘플로라’를 오픈하며, 서버 전용 아이템 드랍 및 거래소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영웅 ‘자유로운 다람쥐 크루시엘’ 추가 및 해당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도 함께 공개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7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기간이 지속되면서 카카오게임즈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 대한 감사함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며 “이후로도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로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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