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미에로화이바 데이톡'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했다.
'미에로화이바 데이톡'은 미에로화이바 브랜드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현대약품의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원료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 3가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 CD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여기에 오렌지 농축액, 치커리 뿌리 추출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에서 추출한 26종의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돼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미에로화이바 데이톡'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먹거나 원액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섭취가 가능하다. 새콤달콤한 맛에 무지방, 무당 제품으로 개발돼 칼로리 부담 없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30일 22시 25분 CJ 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처음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시 1박스 구성 추가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약품 공식 통합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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