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도 온 놀이터"…손연재, 한남동 육아 핫플레이스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연재가 아들 준연과 자주 방문하는 놀이터를 소개하며 같은 한남동 주민인 송중기를 언급했다.

28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미안해,, 나 너무 신나♥︎ 한남동에 우아떨러간 손연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남동에서 제작진과 육퇴 데이트를 나선 손연재는 "여기가 준연이랑 노는 놀이터"라며 한남동 어린이놀이터를 소개했다.

이어 손연재는 "송중기 씨도 왔었다는 놀이터"라며 같은 한남동 주민인 송중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송중기는 직접 유모차를 끌고 한남동 일대를 걸어 다닌 목격담이 퍼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송혜교와 이혼 후 2023년 1월 영국 출신의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재혼한 그는 같은 해 6월 아들을, 지난해 11월 딸을 품에 안아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 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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