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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물놀이장은 내달 24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에는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물미끄럼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을 완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샤워실, 탈의실, 식음매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되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일 수질관리를 진행하고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한다.
이용요금은 오월드 입장 후 별도 요금제로 운영되며, 자유이용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개별이용권은 7000원, 연간회원 5000원, 영유아는 3000원이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무더운 여름과 방학시즌을 맞아, 온가족 모두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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